맥파이 포터

Magpie Porter

  • 알콜 5.6%

    (Medium)
  • 쓴맛 Low

    (30/100)

포터는 커피와 다크 초콜릿의 진한 풍미로 사랑 받고 있는 맥주. 일반적인 흑맥주에선 맛볼 수 없는 가벼운 바디감과 부드러운 끝맛이 강점.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흑맥주.

🤩 모든 계절이 너였다, 포터
 

포터는 커피와 다크 초콜릿의 진한 풍미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흑맥주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세월동안 베스트셀러로 포터는 맥파이브루잉을 든든하게 수호하고 있다.

22년 제주 맥파이브루잉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올 한해동안 한정으로 수호신 ‘현무’가 그려진 캔디자인으로 포터를 만나 볼 수 있다고 한다.

짙은 검은색, 장수 베스트셀러… 포터가 왜 사방신 중 북방의 현무를 맡았는지 이해가 간다.

새카만 첫인상과 달리 포터의 실키(Silky)한 거품은 입술에 닿는 첫만남을 부드럽게 해준다.

로스트한 몰트에서 느껴지는 커피향, 다크 초콜릿의 아로마가 향기롭다.

볶은 곡물의 향과 구수하고 달달한 맛이 맥주맛을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다.

일반적인 흑맥주에선 맛보기 어려운 가벼운 바디감과 부드러운 피니쉬가 놀랍다.

흑맥주는 묵직하고 다크하니깐 추운 계절에만 어울린다는 HOPPY 에디터의 편견을 부셔준 맥주다.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흑맥주다.



✔ HOPPY’s 꿀 Tip

거품이 충분히 생기도록 잔에 따라서 마셔보세요. 부드러운 거품이 기분 좋은 목 넘김을 선사합니다.


✔ Tasting Note

  • 당도

    드라이

    미디엄

    스위트

  • 산도

    낮음

    중간

    높음

  • 쓴맛(IBU)

    30/100

  • 탄산

    약함

    중간

    강함

  •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커피색이에요.

  • 커피, 다크 초콜릿향이 느껴져요. 고소한 볶은 곡물향도 느껴집니다.

  • 커피, 다크 초콜릿의 풍미와 볶은 맥아의 구수함과 쌉쌀함이 밸런스가 좋아요. 약간의 단맛도 느껴집니다.

  • 목 넘김

    가벼운 바디감과 부드러운 피니쉬에요.

  • Pairing Menu

    구운김&간장, 마른안주, 견과류

어떤 박스에 맥주를 담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