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도이치 헬레스

Reindeutsh Helles

  • 알콜 4.9%

    (Medium)
  • 쓴맛

    (/100)

일반적으로 홉과 몰트의 적절한 균형을 통해 필스너보다 쓴맛이 적고 조금 더 무거운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맥주

🌞 여름이었다… 헬레스 라거
 

헬레스 라거는 독일 뮌헨 지역에서 생산된 페일 라거다.

Helles 또는 Hell이 독일어로 ‘밝은’이라는 뜻.

통영에서 활동하는 라인도이치 브루어리는 독일 기술과 맥주순수령에 따른 정통 독일맥주를 지향한다고 하니 독일식 페일 라거, 헬레스 라거를 야심 차게 선보인 것이 이해가 간다.

헬레스 라거는 필스너 라거에 비해 쓴맛이 적고, rich한 바디감,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

라인도이치 필스너와 비교해서 시음해보자. 그 차이를 바로 느낄 수 있다.

보리의 구수함이 강조된 깔끔한 헬레스 라거. 목 넘김이 청량해서 여름에 잘 어울리는 라거다.

필스너보다 쓴맛이 덜하고 조금 더 무거운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끝 맛에서 은은한 쌉쌀함이 여운을 남긴다.

호불호 없이 마실 수 있는 라거로 꿀꺽꿀꺽 시원하게 마시기 좋다.

여름이었다.

시원한 맥주가 가장 간절해지는 계절.

HOPPY 에디터는 Hell처럼 뜨거운 여름에는 Helles 라거가 눈앞에 아른거릴 것 같다.



✔ HOPPY’s 꿀 Tip

냉동실에 미리 차갑게 얼린 맥주잔에 따라서 마셔보세요. 가슴까지 짜릿하게 시원한 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 Tasting Note
  • 당도

    드라이

    미디엄

    스위트

  • 산도

    낮음

    중간

    높음

  • 쓴맛(IBU)

    약함

    중간

    강함

  • 탄산

    약함

    중간

    강함

  • 황금색.

  • 구수한 보리향이 느껴져요.

  • 고소한 보리향이 강하고 깔끔한 라거 맛이에요. 필스너보다 쓴맛이 적고, 묵직한(rich) 바디감을 가졌어요. 끝 맛이 은은하게 씁쓸해요.

  • 목 넘김

    가볍고 깔끔하게 넘어가는 맛이에요. 차갑게 마실수록 좋아요.

  • Pairing Menu

    치킨, 칩스, 마른안주, 견과류

어떤 박스에 맥주를 담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