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어 바이젠

Trevier Weizen

  • 알콜 4.5%

    (Medium)
  • 쓴맛 Low

    (5/100)

독일 남부 스타일의 밀맥주이며, 부드러운 목넘김이 좋으며 달콤한 향과 부드러운 거품, 그리고 상큼한 마무리가 아기자기한 맥주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바나나향이 느껴진 거야, 바이젠
 

울산 지역 브루어리 트래비어의 베스트셀러 수제맥주인 바이젠은 독일 남부 스타일의 밀맥주다.

밀 맥아의 부드러움과 유서 깊은 바이헨슈테판의 효모를 사용해 만든 풍성한 아로마가 트레비어 바이젠만의 강점이다.

잔에 따르면 은은한 바나나향, 클로브향, 그리고 플로럴한 향기가 맥주를 입으로 마시기도 전에 취하게 만든다.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바나나 샴푸향이 느껴진다면 바로 이런 향이 아닐까?

트레비어 바이젠은 보리 맥아와 다른 밀 맥아만의 가볍고 산뜻한 고소함과 기분 좋을 정도의 상큼한 산미의 밸런스가 뛰어나다.

홉의 아로마는 풍부하지만 홉의 쓴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맥주의 쓴맛을 싫어하는 알쓰도 마실 수 있는 수제맥주로 추천!

부드러운 목 넘김이 인상적인 트래비어 바이젠을 거품이 충분히 생기도록 잔에 따라 마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트레비어 바이젠은 봄처럼 향긋하고 살짝 달달해서 여성분들이 특히 더 좋아하실 듯하다.



✔ HOPPY’s 꿀 Tip

거품이 충분히 생기도록 잔에 따라서 마셔보세요. 부드러운 거품이 기분 좋은 목 넘김을 선사합니다.


✔ Tasting Note
  • 당도

    드라이

    미디엄

    스위트

  • 산도

    낮음

    중간

    높음

  • 쓴맛(IBU)

    5/100

  • 탄산

    약함

    중간

    강함

  • 탁한 황금색이에요.

  • 은은한 바나나향, 클로브향, 그리고 플로럴 향이 느껴져요.

  • 밀 맥아의 고소한 맛, 바나나의 달달한 맛, 약간의 산미가 있어요. 쓴 맛이 거의 없어요.

  • 목 넘김

    중간 정도의 바디감이에요. 부드러운 목 넘김이에요.

  • Pairing Menu

    매콤한 음식, 닭강정, 떡볶이

어떤 박스에 맥주를 담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