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스폰서

  • 알콜 5.9%

    (Medium)
  • 쓴맛 Medium

    (47/100)

한 모금, 두 모금 하다보면 맥주도 수다도 멈출 수 없는 맛

🏄‍♀️ 밤새도록 수다 떨고 싶을 땐, 수다스폰서
 

에일 맥주는 한잔이상 마시기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던 HOPPY 에디터의 편견을 깨트린 드링커블(Drinkable)한 수제맥주, 아트몬스터의 수다스폰서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Hoppy한 IPA와는 달리 자극적이지 않아 쉽게 마시기 좋은 스타일이다.

깔끔함이 베이스로 자리잡아 부담 없이 여러 잔 마실 수 있다. 밤새도록 수다를 떨고 싶은 날에는 수다스폰서를 마셔보자.

한 모금, 두 모금하다 보면 맥주도 수다도 멈출 수가 없을 것!

수다스폰서는 시트러스, 자몽향이 풍부한 페일에일이다.

상쾌한 자몽과 은은한 플로럴 노트, 솔향이 홉의 특징이니 음미해보자. 갓 구운 빵 또는 토스트 같은 고소함이 은근하게 나타난다.

맥아에서 나오는 달달함이 진해서 달짝지근하다.

홉의 쓴맛이 적고 맥아의 단맛이 두드러지는 수다스폰서를 달콤한 맛을 좋아하고 술이 써서 싫은 소위 ‘애기 입맛’을 가진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아메리칸 페일에일로 부담 없이 여러 잔 마셔도 OK!




✔ HOPPY’s 꿀 Tip

너무 차가우면 페일에일의 향을 느끼기 힘들어요. 라거맥주보다 높은 온도에서 천천히 음미해보세요. 


✔ Tasting Note
  • 당도

    드라이

    미디엄

    스위트

  • 산도

    낮음

    중간

    높음

  • 쓴맛(IBU)

    47/100

  • 탄산

    약함

    중간

    강함

  • 붉은 빛이 감도는 어두운 황금색이에요. 약간 탁해요.

  • 자몽, 레몬, 꽃향기, 빵, 곡물향이 느껴져요.

  • 시트러스한 과일의 상큼함과 곡물의 단맛이 어우러져요. 홉의 쓴맛이 적어서 마시기 편한 스타일입니다..

  • 목 넘김

    미디엄 바디감이에요. 목 넘김이 깔끔합니다.

  • Pairing Menu

    닭강정, 디아볼로피자, 매콤한 음식

어떤 박스에 맥주를 담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