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머리 스타우트

Kraemerlee Stout

  • 알콜 6%

    (Medium)
  • 쓴맛 Low

    (29/100)

초콜릿과 커피의 향이 은은한게 느껴지는 가장 베이직한 흑맥주.

👍 베이직한 스타우트의 정석 



가평에 위치한 크래머리(Kraemerlee) 브루어리는 창업자인 독일인 브루어 ‘Kraemer’씨와 두명의 한국인 ‘이(Lee)’씨의 이름을 합쳐서 지어진 이름이다.

독일인 브루어와 독일 유학파 Lee들이 가장 베이직한 흑맥주를 만든 것이 바로 크래머리 베이직라인업의 스타우트다.

기교를 부리지 않은 정통 스타일 스타우트를 목표로 양조한 크래머리 스타우트를 맛보면 ‘스타우트의 정석이 이런 맛이다'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초콜릿향, 원두 커피향, 그리고 바닐라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스타우트는 풍부한 아로마를 즐길 수 있다.

새카만 스타우트를 마셔보면 갓 볶은 신선한 원두 커피의 산미, 다크초콜릿의 씁쓸함, 그리고 볶은 맥아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강한 풍미를 낸다.

다크로스팅 커피 원두에서 느껴지는 탄맛도 느낄 수 있다.

다채로운 풍미를 강렬하게 느낄 수 있는 크래머리 스타우트. 미디엄 ~ 풀 바디감으로 마치 레드와인을 마시는 듯한 목 넘김을 선사한다.

가평에 아름다운 단풍이 드는 계절, 가을에 마시기 좋은 수제맥주로 추천!


✔ HOPPY’s 꿀 Tip

거품이 충분히 생기도록 잔에 따라서 마셔보세요. 부드러운 거품이 기분 좋은 목 넘김을 선사합니다.


✔ Tasting Note
  • 당도

    드라이

    미디엄

    스위트

  • 산도

    낮음

    중간

    높음

  • 쓴맛(IBU)

    29/100

  • 탄산

    약함

    중간

    강함

  • 짙은 검은색이에요.

  • 초콜릿향, 원두 커피향, 바닐라향이 느껴져요.

  • 다크초콜릿의 단맛과 씁쓸함, 원두 커피의 산미, 그리고 볶은 맥아의 고소함이 복합적이에요.

  • 목 넘김

    미디엄 ~ 풀 바디감이에요.

  • Pairing Menu

    스모크 치즈, 육포, 하몽

어떤 박스에 맥주를 담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