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머리 필스너

Kraemerlee Pilsner

  • 알콜 4.7%

    (Medium)
  • 쓴맛 Medium

    (35/100)

맥아의 진한 풍미와 쌉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로마가 특징인 청량감 있는 맥주

🧔 독일인도 인정한 오리지널 필스너


독일인이 독일 양조 기술로 만든 독일 오리지널 필스너를 맛보고 싶다면? 아묻따 크래머리 필스너를 마셔보자.

크래머리(Kraemerlee) 브루어리는 창업자인 독일인 브루어 ‘Kraemer’씨와 독일 유학파 두명의 Lee씨가 독일맥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설립했다.

독일 양조 기술을 기반으로 유럽에서 직수입한 맥아, 홉을 사용해서 수제맥주를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독일인도 인정한 오리지널 필스너를 한국 크래프트 맥주씬에서 만나볼 수 있다니 당케(Danke)!! 

크래머리 필스너는 맥아의 진한 풍미와 쌉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홉의 아로마가 특징이다.

산뜻하게 올라오는 보리향과 맥아의 고소한 맛이 베이스다. 특히 필스너 라거 특유의 씁쓸한 맛이 매력적이다.

그렇다고 과하게 쓰진 않아서 누구나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필스너이니 두려워하지 말자.

청량감 있는 피니시를 선사하는 크래머리 대표 라거맥주, 필스너. 라이트한 바디감과 시원하고 깔끔한 목 넘김이 ‘라거’스럽다.

집에서 데일리로 혼술하기도 좋고, 또는 가족&친구들과 편하게 마시기 좋은 수제맥주로 추천한다.
 


✔ HOPPY’s 꿀 Tip

냉동실에 미리 차갑게 얼린 맥주잔에 따라서 마셔보세요. 가슴까지 짜릿하게 시원한 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 Tasting Note
  • 당도

    드라이

    미디엄

    스위트

  • 산도

    낮음

    중간

    높음

  • 쓴맛(IBU)

    35/100

  • 탄산

    약함

    중간

    강함

  • 밝은 황금색이에요.

  • 보리향이 느껴져요.

  • 필스너 특유의 홉의 쌉쌀한 맛이 특징이에요. 몰트의 고소함이 좋아요.

  • 목 넘김

    라이트한 바디감이에요. 청량감 있는 피니쉬입니다.

  • Pairing Menu

    양념치킨, 나초, 마른안주.

어떤 박스에 맥주를 담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