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머리 아이피에이

Kraemerlee IPA

  • 알콜 6.5%

    (Medium)
  • 쓴맛 Low

    (30/100)

몰트의 바디감과 상큼한 홉의 아로마가 잘 조화된 유럽식 IPA. 홉의 밸런스가 좋은 IPA

🙆‍♀️ IPA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굿 밸런스



“IPA 맥주는 풍미는 좋은데 너무 써서 못 마시겠어요” 이런 생각에 선뜻 IPA를 고르지 않았던 분들이 있다면 주목!

홉의 풍미와 쓴맛이 부각된 미국식 IPA와는 다르게 상큼한 홉의 아로마와 몰트의 바디감이 조화로운 유럽스타일 IPA를 크래머리 브루어리가 만들었다고 한다.

쓴맛은 덜하고 홉의 밸런스는 좋은 크래머리 IPA는 IPA 입문자와 맥주덕후 모두에게 사랑받는 크래프트 맥주다.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향과 상큼한 맛이 프루티(Fruity)한 매력을 뿜뿜하는 크래머리 IPA. 상큼상큼하기만 한 IPA가 아니라 몰트의 고소함과 묵직함이 든든하게 맥주 맛을 받쳐주고 있다.

홉의 아로마는 풍부한데 홉의 쓴맛은 적어서 HOPPY 에디터도 깜짝 놀랐다. 씁쓸한 맛 때문에 IPA를 멀리했던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IPA다.

오렌지가 떠오르는 상큼함과 부드러운 목넘김에 술이 술술 들어가지만 방심은 금물! 크래머리 IPA는 6.5% 알코올 도수로 맥주 중에선 꽤 도수가 있는 편이다.

맛있다고 꿀꺽꿀꺽 마시다가 나도 모르게 취하는 앉은뱅이 술이니까 조심하자.

 

✔ HOPPY’s 꿀 Tip

홉의 향이 생생할 때 마셔야 맛있어요. 구입 후 최대한 빨리 드시기를 바랍니다.


✔ Tasting Note
  • 당도

    드라이

    미디엄

    스위트

  • 산도

    낮음

    중간

    높음

  • 쓴맛(IBU)

    30/100

  • 탄산

    약함

    중간

    강함

  • 오렌지 빛 황금색이에요.

  • 오렌지, 레몬 같은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향이 느껴져요.

  • 홉의 상큼한 맛과 몰트의 고소함이 밸런스가 좋아요. 상큼달달 프루티(Fruity)한 맛이에요.

  • 목 넘김

    중간 정도의 바디감이에요.

  • Pairing Menu

    하와이안피자, 케이준치킨, 초당옥수수

어떤 박스에 맥주를 담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