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데이 메이트

G'DAY MATE

  • 알콜 4.4%

    (Medium)
  • 쓴맛

    (/100)

언제든 곁에 두고 즐기기 좋은 편안한 에일입니다.

🏄‍♀️ 호주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은, 그데이 메잇트
 

열대지방 호주의 화창한 날씨와 호주 사람들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은 트로피컬 페일에일 맥주,

그데이 메잇트. 청량하게 다가오는 바디감은 푸른빛의 오스트레일리아 바다를 닮았다.

옅은 Hazy함을 담은 맥주의 황금빛 컬러는 호주 골드코스트의 반짝반짝 빛나는 해변을 떠올리게 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느낌이 듬뿍 담긴 페일에일에 걸맞게 호주의 인사말 ‘G’day mate’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 지쳐서 Chill~ 하고 싶을 땐 그데이 메잇트를 마시고 싶다.

뼛속까지 K-한국인인 HOPPY 에디터조차 이 맥주를 마시니 그데이 메잇트~ 를 흥얼거렸다.

트로피컬 페일에일 스타일에 맞게 패션프루츠, 망고, 파인애플 같은 열대과일 아로마를 담고 있다.

라임, 레몬을 닮은 시트러스한 산미가 있어서 죽은 입맛도 상큼하게 살려준다.

가벼운 애피타이저와 함께 식전주로 마셔도 좋은 수제맥주다.

그데이 메잇트는 은은한 홉의 쌉쌀한 맛이 단맛과 밸런스를 이루고 있다.

끝맛이 쌉쌀하면서 드라이한 피니시가 깔끔하다.

4.4%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느긋한 하루를 보내기 좋은 해변이나, 캠핑장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함께하는 것을 추천한다!




✔ HOPPY’s 꿀 Tip

홉의 향이 생생할 때 마셔야 맛있어요. 구입 후 최대한 빨리 드시기를 바랍니다. 


✔ Tasting Note
  • 당도

    드라이

    미디엄

    스위트

  • 산도

    낮음

    중간

    높음

  • 쓴맛(IBU)

    약함

    중간

    강함

  • 탄산

    약함

    중간

    강함

  • 약간 탁해요. 레몬색, 밝은 황금색이에요.

  • 라임, 레몬 등 시트러스향과 파인애플, 망고, 패션프루츠, 리치 등 열대과일향이 느껴져요.

  • 시트러스한 상큼한 맛과 홉의 은은한 쌉쌀함이 밸런스가 좋아요. 레몬껍질 풍미가 느껴져요.

  • 목 넘김

    미디엄 바디감에 상쾌한 목 넘김입니다. 깔끔한 피니시입니다.

  • Pairing Menu

    허브를 곁들인 흰살생선, 감바스, 셰비체

어떤 박스에 맥주를 담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