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파이 쾰시

Magpie Klsch

  • 알콜 4.8%

    (Medium)
  • 쓴맛 Low

    (23/100)

독일 쾰른 지역에서 맨 처음 양조되었다는 황금빛의 콜쉬. 라거공법으로 숙성, 재료의 풍미가 고스란히 느껴지면서도 쓴맛이 적어 라거를 찾는 이들에게 적합. 특유의 꽃향과 라이트한 바디감으로 금세 잔이 비워지는 신기한 라거스타일의 에일맥주

💐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시원함! 쾰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맥주 스타일은 카O, 테O 같은 청량한 라거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수제맥주는 대중적인 맛이 아니라는 억울한 오해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주목!! 여기 라거처럼 청량하고 시원한 수제맥주 쾰시를 맥파이브루잉이 만들었다.

쾰시는 독일 쾰른지역에서 시작된 스타일로 가볍고, 홉의 특성이 있고, 깔끔한 상면발효 방식의 맥주다.

독일에서는 쾰시협약(1986)에 의해 ‘쾰시’ 명칭이 보호된다고 하니 역시 독일은 맥주에 진심이다.

깔끔하고 상쾌한 맛이 참 한국인이 좋아하는 맥주맛이다.

재료의 풍미가 고스란히 느껴지면서도 쓴맛이 적은 라거 스타일의 에일맥주다.

부드러운 꽃향과 라이트한 바디감으로 금세 잔이 비워진다.

깔끔하고 청량하며 드라이한 피니쉬로 가볍게 마시기 좋은 스타일이다.

중장년층이신 HOPPY 에디터의 아버지께서는 호프집에서 생맥주 2000cc를 순삭하시는 맥주Lover.

그런 아버지께서도 맥파이 쾰시가 시원~하니 이게 맥주맛이지! 라고 평하셨다.

쾰시를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맥주로 인정합니다.


✔ HOPPY’s 꿀 Tip

라거는 가볍고 에일은 무겁다고 느껴지는 날 딱 마시기 좋은 수제맥주에요.


✔ Tasting Note
  • 당도

    드라이

    미디엄

    스위트

  • 산도

    낮음

    중간

    높음

  • 쓴맛(IBU)

    23/100

  • 탄산

    약함

    중간

    강함

  • 옅은 황금색이에요.

  • 화사한 꽃향, 솔향이 느껴져요.

  • 쓴맛이 적은 라거 스타일의 에일맥주에요. 고소함은 적고 깔끔하고 드라이한 피니쉬에요.

  • 목 넘김

    가벼워요. 꿀꺽꿀꺽 마시기 좋은 맥주에요.

  • Pairing Menu

    치킨, 칩스, 견과류

어떤 박스에 맥주를 담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