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친구

  • 알콜 5%

    (Medium)
  • 쓴맛 Low

    (28/100)

깔끔하게 넘어가지만 기존 필스너에서 맛보기 힘든 풍부한 홉맛과 향긋한 아로마가 가득! 어제 봐도 오늘 또 보고 싶은 매력 뿜뿜 동네친구 같은 맥주

🙋‍♂️ 언제 마셔도 반가운 맛, 동네친구 
 

언제 만나도 반가운 얼굴의 동네친구처럼, 언제 마셔도 반가운 맛의 독일스타일 필스너 맥주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하지 않는가? 수제맥주도 마시다 보면 돌고 돌아 결국 라거가 땡긴다.

홉의 존재감이 살아있는 맥파이표 필스너 라거, 동네친구가 돌아왔으니 반겨주자.

여러 단계에 걸쳐 넣어준 홉에서 느껴지는 쌉쌀한 맛이 깊고 진하다.

이 맛에 자꾸만 필스너를 찾게 된다.

풍부한 홉 덕분에 자몽 풍미가 상큼한 첫인상을 주고 플로럴한 아로마가 오랫동안 입 안에 맴돈다.

밝은 색 몰트에서 유래한 곡물과 크래커의 달큰한 맛이 홉의 쓴맛을 부드럽게 느껴지게 해준다.

독일 라거 효모 특유의 깔끔한 맛과 크리스피한 피니쉬로 마시다 보면 금새 한 잔을 비우게 되는 필스너다.

라이트 바디감과 청량한 목넘김으로 더운 여름에 마시기 좋은 캐주얼한 수제맥주로 추천한다.

자주 찾게 될 테니 동네친구를 위해 냉장고 한구석을 비워두자!



✔ HOPPY’s 꿀 Tip

냉동실에 미리 차갑게 얼린 맥주잔에 따라서 마셔보세요. 가슴까지 짜릿하게 시원한 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 Tasting Note
  • 당도

    드라이

    미디엄

    스위트

  • 산도

    낮음

    중간

    높음

  • 쓴맛(IBU)

    28/100

  • 탄산

    약함

    중간

    강함

  • 밝은 노란색이에요.

  • 레몬향, 자몽향, 은은한 꽃향이 느껴져요.

  • 처음엔 자몽 풍미가 상큼해요. 홉의 쌉쌀한 쓴맛이 깊고 진합니다. 은은한 곡물, 크래커의 단맛이 있어요.

  • 목 넘김

    가벼운 바디감이에요. 시원한 목 넘김입니다.

  • Pairing Menu

    바비큐, 양념치킨, 나초&치즈

어떤 박스에 맥주를 담으시겠어요?